이어폰은 크레신 커널형을 써 보았으나 이번 공구한 파나소닉은 한차원 다른 소리를 들려주는군요~
전에는 못느끼던 공간감과 음의 풍족한 해상도가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고가의 순수하지만 밋밋한? 모니터링 느낌보단 이런 조금은 풍족한 느낌이 좋습니다.

공구 가격도 저렴했기에 120% 만족합니다.
앞으로 계속 많은 좋은 제품 공구 바랍니다. 사장님 이전하시고 더 부자 되세요~
제가 운이 좋았나봅니다 우연히 네이버 검색으로 알게되어 이렇게 기분좋은 구매를 했네요.

그런데 제 MP3가 코원 X5 인데요.
처음에 파워를 키는데 누군지 집에서 볼륨을 26에 맞춰 놓아서 이어폰 처음 볼륨이 너무 높았습니다.
빨리 볼륨을 줄이긴 했는데...걱정할만한 일인지요?

그리고 좋은 에이징은 어떻게 하는건지 궁굼합니다.
주로 일렉트로니카 계열 라운지, 하우스 나 보사노바 정도 요즘 많이 듣는편인데.
이런 종류 음악들이 에이징에 어떤 영향을 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