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라크리마스의 버닝 어 위시를 들으면서 적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2003년 12월23일에 전역을 하여 D-ne10과 e700을 장만했습니다.
잘 쓰고 있다가....4월 중순?쯤에 cm7을샀습니다 은색으로...
그거..잘쓰다가...700은 어떤사람이11월초에 해드셨고....;;;
7은....오른쪽이 빗물에 잠시 잠기는 사고....그리고 고무를 벗겨보니 뭔가 있길래 손가락으로 문질러서 떼어보니...
요새는 그거 떼어내서 분리가 되려구하고(젠장...그거 녹아내려서 이거..혹시 귀지인가? 해서 긁어냈습니다...)..
결국 이걸 무리해서 샀습니다.
현재의 결과...
가격대 성능비건 뭐건간에...이놈에게 점수를 좀 주고 싶네요..물론, 착용하는 방법때문인지..귀에 착붙어서 소리가 좋은지 모르겠
군요(cm7도 손을 이용하여 귀에 밀착시켜서 들으면....뭐.).
하지만...현재 라크리마스의 앨범을 들으면서 느끼는거지만...더 좋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cm7도 ep1도...베이스가 강한곡에서의 지직거리는 현상...이건 좀....이 지직거림은, 제동생의 AD700에서도 느낌이다.
이상한건...ep1을 존페트루치의 신보를 192짜리의 MP3로 들으면 좀심한 지직거림이...CD앨범에선 덜하다..거의 안난다라는겁니다.
뭐..듣는덴 지장은 없습니다.

그리고...위의 걸 아래로 돌려서 끼는게 더 편하더군요...헐렁해질까봐...자주 안하지만...어째 그게 더 이쁩니다.
암튼..후회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