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101 베타테스트 사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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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5-24
Name : [Psycho](권영우)
Hits : 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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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에이징이야기는 접어두고 듣기 시작했다.
처음 들리는 소리는 제법 공간성이 뛰어나고 보컬이 사는듯.했다. 하지만 시간이 잠시 지나고 여러음악을 들으며 느껴봤는데, 고음이 너무 강한나머지 귀가 따갑다는 것이었다. 일단 소리면에서는 저음이 약하다는것. 공간성을 살리기 위해 저음을 희생항건 아닌지 의문스럽다. 디자인면에서는 귀 접합면에 돌기가 튀어나와 있는데 이부분의 용도가 의심스럽다. 또, 팔려고 내놓은 이어폰의 디자인을 이런식으로 해서 되겠는가? 11000원짜리 팔아서 뭐가 남겠냐만은 케링파우치는 쓰레기라는 생각이 든다. 또, 이어폰솜을 담아놓은 비닐은 이어폰솜에 비해 너무 크다. 이로 인하여 고객들은 불쾌해질수가 있으므로 이건 고쳐야할점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가격대비성능은 뛰어나다. 케링파우치라든가 디자인면은 조금만 신경쓰면 고칠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공간성을 살리기 위해 저음이 죽은것은 반드시 고쳐야할 태도이다. P.S: 필자는 Sony-R909를 사용하고 있었고 이어폰은 888을 사용한 후에 리뷰를 썻다는것을 감안해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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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권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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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
25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