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SORIRO 'MCP-101' 첫느낌적 청음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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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로 활동하게 도와주신 이어폰월드 주인님과 SORIRO 관계자 여러분께 일단 감사하다는 인사 드립니다. 1. 사용하는 플레이어 CW200을 2년간 사용했습니다. 그뒤로 i4를 사용하다가 처분하고 5월17일까지 3일된 M3를 사용중에 있습니다. 2. 사용했거나 사용중인 리시버. (순서는 임의적으로 정렬 하겠습니다.) CW200 iAUDIO 로고가 새겨진 이어폰(알아본 결과 크레신 번들 이어폰으로 판명됨.), 848(1년 반개월 쓰다가 잃어버림.), MX400,E601,E700,868,FC7(헤드폰) 3. 첫느낌.(개인적 느낌이라 여러 사람들 간의 차이점이 있으므로 참고정도로만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배송을 받은 뒤 주섬 주섬 뜯어 보기 시작했다. 이어폰이 담겨있는 포장 박스를 보게 되니 문구류의 포장이랑 왠지 비슷한 느낌이 들더군요. 이어폰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언급을 별루 원하시는 눈치는 아니라서 접어 들도록 하겠습니다. 이어폰에 대한 디자인은 차후에라도 테스트가 끝난 뒤 평가가 괜찮다고 여겨지면 수정이 가능할 부분이라고 개인적으론 생각 들더군요.(아니라면 낭폐라고 생각 들지만요.) 이어폰 보다 끌리는 부분이라면 개인적으론 이어폰 솜에 있었다고 봅니다.(솜을 여러가지 써봤는데 일반 솜보다 두터운건 맘에 드네요...) 보라색 개통의 이어폰 솜이 왠지 구하기 힘든 이어폰 솜이라고 생각 들어서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 들었죠. 4. 이어폰 성향 (받은지는 4일 됬지만 사용을 하루 좀 해보고 재대로 안해봐서 M3도 생겼겠다. 시간 내서 나중에라도 재대로 글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일반인들이 느끼기에도 이(MCP-101)의 이어폰은 고음성이라고 이야기 해야 할거 같습니다.(아니라면 큰일인데...^^ㆀ) 고음성의 이어폰을 제가 가지고 있는건 E601, E700, 868이 되겠군요. 근데 솜을 착용하게 되면 그 고음성이 좀 깍이고 전체적인 채감 볼륨이라던지 고음성이 깍이는 듯 하네요...(웅웅 거림도 많이 느 껴 지는게 반감이 오네요...848을 많이 들었다지만 이건 좀 심한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솜을 착용하지 않는게 소리는 더 좋다고 느껴집니다. 착용감은 상당히 맘에 드네요. 오히려 번들 틱한 디자인에서 오는 귀의 착용감은 참 괜찮다고 생각 듭니다. 근데 고무로 겉에 둘러 쌓인 곳에 왜 점처럼 튀여 나와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의도가 있는 부분이긴 한거 같은데...) 솜을 끼고 착용하니 좀더 괜찮다고 느껴지고 저음성을 많이 뭉치려고 솜이 좀 두껍게된거 같은데 첫느낌은 사실 실망적이긴 하네 요. 솜을 끼지 않고 간단하게 느끼기로는 깔끔한 고음이 괜찮다고 여겼습니다. E700은 중고음이라고 이야기가 많이되고, 868은 고음이 라고 이야기 많이들 하지만 그런 고음과는 또다른 느낌이더군요... 고음이 깔금해서 좋았지만 아쉬운 점이라면 빈소리 같이 너무 고음성에 치우치진 않았나 싶긴 하더군요. 여성 보컬적이나 고음이 많이 느낌을 받은 노래에서는 괜찮다고 생각 들었지만 남성 보컬적인 저음성 락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묻 어 나게 되더군요.(악기의 강력함은 있는데 보컬이 힘이 실리진 않고 악기에 뭍혀서 보컬적인 음은 좀 작아지더군요...) 스펙에서 봤듯이 4채널이라는 것을 강조 하는것 같던데... 사람의 귀에서는 4채널 지원이라도 2채널 밖에 못듣는데 굳이 4채널을 생각 하게 된 개인적 생각을 해보니... 분리도가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E700과 견주어 볼만 하더군요.) E700의 분리도 + 868의 고음성 = MCP-101(?) (과장 됬다고 할수 있기도 한 부분이긴 하지만...) 간단하게 음악 들어본 것은. '新世紀 GPX CyberFormula SAGA O.S.T Collection [Q10]' 라는 우리나라로 이야기 하면 '사이버 포뮬러 사가 OST' 중에서 01.SAGA.ogg, 02.GPX.ogg 라는 곡이 많이 좋아해서 이곡을 좀 듣기 시작했죠.(참고 배경음입니다.) 이 OST의 느낌은 피아노와 드럼 소리도 섞여 있고 나팔소리와 북소리 기타 여러가지 웅장함과 고음성이 묻어나는 음악이라고 느껴 지더군요.. 딱 들었을때 고음적이면서도 드럼의 소리라던지 피아노 등등의 느낌이 분리 되니까 좋더군요. 그러면서 고음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들고... E700보다 저음성에서는 아쉽지만 분리도의 느낌이랄까 그런게 느껴지니 괜찮은거 같네요. 출력은 E700의 1주일 남짓하게 들었을때 느낌과 좀 흡사하네요. 에이징을 따로 할 생각 잆던 터라 자연 에이징이라도 안먹혀서 그런지 출력은 좀 다른 이어폰에 비해서 작은편일거 같더군요. 재대로 나중에 들어봐야 할 문제겠지만요. 참 이어폰 솜을 기고서는 아직 재대로 안들어 봤습니다. 느낌이 어떨지는 다음에 시간내서 언급 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냥 개인적인 느낌을 적은 것이니 전문성은 전여 없는 청음이였습니다. 나중에 좀더 재대로 듣고 이야기를 해야 할거 같지만 악기의 고음성이 잘 묻어나는 이어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성자 : 황광운 홈페이지 : http://winamp84.ihome.iaudio.com/  |
Content |
Name |
Date |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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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i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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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7 |
289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