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학교에 있는다고 사용을 못해보다가

어제부터 써 보네요^^

처음에 보고 가상 4D ??

'오.. 공간감 엄청 좋겠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여타 다른 이어폰과 별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고요..

약간~ 아주 조금의 공간감이 생기는듯 하긴한데

이게 가상 4D? -_-??


일단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대체적으로 무난한 음색을 들려주지만

저음이 상당히 약한거 같군요.

하지만 가격이 12000원 이라는걸 생각해봤을때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같이 제공되는 케어링 주머니도 맘에 들고요.

MP3랑 같이 넣어 다니니 크기가 딱 맞네요^^

이어폰 솜을 착용했을때는 착용감이 조금 좋아지고

약간의 차음 효과가 있고요.. 음이 조금은 부드러워 진거 같습니다.

그리고 음이 오른쪽으로 약간 치우치는 느낌이 있던데

제귀가 잘못 된건지.. 이어폰이 잘못된건지..

음원이 잘못 된건지 -_-;; 셋중 하나겠죠..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