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해본 이어폰은 아이리버 번들,도끼1,도끼2,mx300,ex71,E700,848,px100 이정도 되는거 같군요.

101,... 굉장히 특이한 음색인거 같습니다...
지금까진 들어보지 못한.... 음..... 그래서 새로운 재미를 주는군요..
또 처음엔 굉장히 차갑고 날카로운놈이였으나... 솜을 끼우니 좀 가라 앉고 밸런스가 맞아지내요
그런대... 무슨 멀티 어쩌고 하는 기능은... 뭐 잘 모르겠습니다..
어디서 어떤효과를 작용하는지... 별로 효과를 못느끼고 있내요

그리고... 고음부분... 12000원짜리라고는 믿겨지기 힘들정도로 깔끔했고요
저음부분도 처음관 달리 점점 좋아지고있습니다
이어폰인데도 약간의 둥둥거림이 느껴지니까요..

그리고 배경음 소리는(드럼,기타,신디사이져 등등) 굉장히... 멋있게 연주해 냈습니다
그런대.. 보컬의 목소리가 거기에 묻쳐서 표현이 잘 안되는거 같습니다

음... 종합해보면...
101은 굉장히 깔끔하고 시원하면서 부드러운 이어폰 같내요
도끼1의 날카롭고 시원함음과 도끼2의 부드럽고 따든한음을... 합쳐놓은듯한 느낌...
그리고 고음과 저음부는 아주 좋은대 덕분에 중음이 묻쳐버리는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평가해보면...
도끼2,mx300등등.. 같은 가격대 이어폰과는 차원이 다른정도의 음질을 보여주내요
도저히.. 12000원이라고는 믿겨지기 힘든 물건입니다...
앞으로 싸면서 좋은이어폰을 찾는 분들한탠 도끼2 나 mx400 추천해드렸는데
이젠 이이어폰을 추천해줘야 겠습니다..

엄청 대박날꺼 같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