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기존에 쓰던 이어폰은 파나소닉 RP-HV277 이라는 모델입니다
기존모델을 쓸때 제가 항상 불편했다고 생각했던 점이 장시간 착용하고 있으면 귀가 얼얼하고(?) 아프고 했다는 점인데요
이 와중에 이 곳에서 필드테스트를 한다기에 신청했습니다
처음에 이어폰을 봤을때는 그냥 보통 이어폰이랑 비슷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이어솜없이 그냥 한번 착용해봤는데요
한 1시간 정도 착용했을때 그 효과가 드러나더군요 진짜 귀가 거의 아프다는 느낌도 안들고 또 얼얼하다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음질 출력면에서도 월등한 성능을 보이더군요 ^^
하지만 이어솜을 착용을 안했을때 베이스가 좀 안 살아나더군요 그래서 이어솜을 착용해서 한번 들어봤는데요
결과는 베이스도 잘 잡히는 편이어서 아주 좋습니다
지금 사용한지 거의 3일 정도 되가는 데요
다른 친구들한테도 한번 착용시켜봤는데요 다 만족하는 편입니다
이 이어폰은 아무래도 이어솜을 착용시켜야 그 진가가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