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
포타프로 VS MX400 VS E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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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3-10-06
Name : 훈
Hits : 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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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5만원이네에서 구입할수있는...제품들입니다...
일반적으로 많은분들이 처음 포터블을 구입하신후 번들이후 선택하는 이어폰이 나 헤드폰이 이정도가 아닐까생각됩니다...실질적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이기도 하고요... 각각의 장단점은.. 1>포타프로 :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휴대용 헤드폰입니다...헤드폰이라고는 하지만 유닛자체는 흔히말하는 빽폰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 유닛이 귀를 다 덮지도 못합니다. 거기다 접을시에는 한 손바닥안에 들어갈정도 입니다. 착용감은 상당 히 좋습니다. 옆에 쪼이는 정도의 세기도 설정할 수가 있기에 개개인마다 취향 을 살릴수도 있습니다. 오픈형이기에...소리가 상당히 밖으로 많이 셉니다...하지만...최대강점인 오버 저음이 딱하니 이 머신을 바춰주고 있습니다..저음이 강하긴 하지만 그에 더불 어 중,고음도 어느정도 질러주어서 밸런스가 어느정도 맞추어 집니다..다만 저음 의 다소 퍼지는 느낌이 들수있습니다. MX400의 확장판 헤드폰 이라고 보면 느낌 이 꼭 맞을겁니다... 2>MX400 : 저음으로 유명한 이어폰인 MX400입니다..이어폰이내주는 저음으로는 이어폰중에 최강이며..전체적으로 모든음을 충실히 재연해줍니다만..저음이 퍼짐 이 강하다보니 다른음들이 약간 탁하게 들리는 감이 없지 않습니다..하지만 이 이어폰의 착용감은 이어폰중 단연 최고의 경지에 올라있습니다..거의 착용감이 없을정도 입니다..더욱이 일반적인 활동뿐만아니라 조깅정도의 운동도 무리가 없 습니다. 거기다 상당한 내구성을 지니기에 편히 다룰수있어 더욱 좋습니다... 3>E700 : 우리나라 하이엔드 자존심인 E700입니다..저음에 비중이 실려있으나 고 음 역시 좋은 성능을 보여 줍니다..소리가 전체적으로 투명하며 깔끔하다는 느낌 을 느낄수있습니다. 더욱이 저음은 MX400에 비해 좀더 튕기는 맛이 느껴지며 해상력이 좋아 노래의 악기악기 각각의 소리를 느낄수있습니다..더불어 디자인 자체가 상당히 노블레스 하기에 다른 이어폰들과의 차별성을 갖을 수 있습니다. 데코의 색깔에 따라 기분 을 낼수있는것 또한 하나의 재밌꺼리가 될것입니다...또한 캐링케이스 역시 디자 인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이며 완성도가 높은 머신이라 볼수있습니다. 하지 만 디자인 때문에 착용감이 그리 좋지않다는 것이 이 멋신의 최대 약점일 것 입 니다. 이렇듯 포타프로와 MX400과 E700은 저음의주의 머신입니다..다만 포타는 저음에 서 오버를 하는경향이있고 MX400은 저음떄문에 중고음이 탁한감이 있습니다 E700 은 강한저음보다는 통통튕기는듯한 저음을 구사합니다. 고음에서는 포타가 오버 저음에위해 약한보습을 보였으며 E700이 단연 고음을 깔끔하게 구사했습니 다...MX400은 중간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모두 일반적으로 음악을 듣는데에 만족할만했습니다..저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 게는 포타프로를 적극 권해드리고 싶으며..저음과 휴대성을 운동성을 기대하신다 면 MX400을 좋은 음질을 기대하신다면 E700을 추천해드립니다. 이상 내용은 제가 그냥 쓰면서 느낀점을 나름대로의 생각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 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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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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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6 |
43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