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 드릴 뮤지션은 일본뮤지션으로 피아니스트이며 동시에 작곡가, 겸 어렝지스트로 활동중인 아츠시 토노입니다. 심플하고도 섬세한 그의 연주가 한국정서와 잘 맞아 떨어질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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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유키 쿠라모토나 스티브 라이만을 좋아하시는 팬이라면 충분히 공감이 갈 만한 피아노 곡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다지 난해하다거나 어려운 곡은 특별히 없구요 들으시면서....그 예쁜 선율들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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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당신에게 내 사랑의 선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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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처음으로 당신 때문에 가슴 뛰던 그 순간과
\n처음으로 사랑이 아픔이라는 것을 깨달았던 그 때를
\n처음으로 당신으로 인해 잠 못 이루던 밤들...
\n그래서 행복한 그 시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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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하나하나 머릿속에 떠오르는 잊지 못할 순간들을
\n여기 아름다운 피아노 손율에 담아
\n당신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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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미처 말로 다하지 못한 내 마음을
\n이 고운 멜로디에 실려 당신에게 전합니다,
\n지금 수줍은 내 사랑의 고백을 당신은 듣고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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