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만해도 풀볼륨을 왔다갔다 하면서 음악을 들었습니다.. 요새들어 귀가 쉽게 피로해지로.. 머리가 띵해지는일이 많아서..

요즘엔 10~15%정도 들으면서 다니는대.. 안그래도 출력이 낮다는(?) HD5를 쓰거든뇨

제 888로는 주변 소리때문에 도저히 들을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커널형을 구입하기로하고.. 물색중

e4c가 가장맘에 들어서.. 이어폰월드에서 한번청음후 구입을 하였습니다.

예전 er4p를 사용한경험이 있어서.. 좀 예쁜것(?)을 구입하고 싶었기에.. 귀여운모양인 e4c가 더 끌렸고.. 살짝청음해보았을때

888과 좀 비슷한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간만에 커널형을 사용해서인지.. 약간 압박감이 느껴지네요.. 착용은 의외로 쉽네요..

음색이나.. 뭐그런건 제가 잘모르구요..

버스, 지하철에서 볼륨 10~15%로.. 충분이 음악을 들을수 있는게 너무 좋네요.. 작게들리는 소리도 들리구요..

아쉬운점은 슈어제품이 다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마감상태가 깔끔하지가 않네요^^; 소리 듣는데는 상관없지만뇨

야근하고왔더니 피곤해서.. 난중에 또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