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징 왜하나요?
　이어폰에이징이란 이렇습니다.
　이어폰이 공장에서 출하되여 소비자의 손까지 들어오려면 국산제품이면 최소 몇개월에서1년이상이걸리고
　일제 혹은 외제라면 2~3년정도 걸리는것이 일반입니다.
　이렇게 창고에 오래 있다보면 이어폰에서 소리를 내주는 역할을 하는 진동판이 굳게 됩니다. 진동판은 정말�湛뵈퓽訣�.
　이렇게 오래도록 사용하지 않아서 굳은 이어폰의 진동판은 처음 사셔서 음악을 크케틀면 ��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니까 우리가 운동하기전에 몸을 풀듯이 진동판이 굳은것도 천천히 풀어주는것과 같은거죠.
　그리고 이것뿐만아니라 사용자가 자주듣는 음악.. 혹은 고음과 저음.. 둘중에 자주듣는쪽으로 이어폰 성향이 굳습니다.
　자주듣는 음악을 더 잘 들려주죠. 그러니 이어폰 에이징은 필요합니다. 고가의 이어폰일수록 더더욱 필요하죠.
　헤드폰은 에이징할필요는 없구요. 이어폰도 구지 신경써서 할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자연스래 듣다보면 어느정도 음색을 가지수있게됩니다.

에이징 어떻게?
　1.우선 첨에 이어폰을 딱 사면 되도록임 시디피에 물려주세요.
　　그리구 관현악같이 소리가 부드러운 클레식 음악을 풀가동으로 한 20시간정도 돌려주세요.
　　소리는 시디피 기준 2를 넘지 않게 해주세요. 음장도 아무것도 건들지 마시고요.
　2.그렇게 20시간정도 돌린후 이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르로 소리를 3으로 하시고
　　또 20시간정도 돌려줍니다.
　　　##20시간 돌리신뒤에 바로 20시간 또 돌리지 마시고 적당히 쉬는시간(?)을 주세요.
　　　##그리고 이어폰 보호하신다고 케링케이스에 넣구 에이징하는 미련한 짓(?)은 하지 마세요.
　　　##또 이어폰은 항상 소리나는 부분이 위를 향하게 해서 탁 트일수 있게 해주세요.
　3.그담은 다시 조용한 클레식2막? 30시간 정도 돌려줍니다..(이때 볼륨은 4)
　　이렇게만 해두 아마 한 4~5일은 걸릴껍니다.
　4.그담에 마지막 한 3일간 볼륨 4를 유지하시구 다시 좋아하는 쟝르의 음악으로 들으십쇼.
　　편안하게... 아마 소리 가 잘 않들려 짜증 나시겠지만..^^ 차후를 위하여 참으십쇼.
　　그렇게 1주일을 보내셨으면 이제 소리를 총 볼륨의 70%만 쓰십쇼.
　　그정도만 해두 충분히 큰 소리가 나거니와 이어폰에 무리를 않줍니다.
　　베이스는 1정도는 걸어 주셔두 좋습니다. 아마 이맘때쯤 되면 처음에..
　　'XX 888 번들보다 못하구만...' 이소리가..
　　'역시888은 최고소릴 들을수 밖에 없구나..' 이소리로 바뀝니다.
　　그리고 이건 저두 들은 소린데.. 888의 에이징은 끝이 없슴다. 이어폰의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계속 아껴가며 여러장르의 음악을 들어주는게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