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에서 새로 선보일 폴딩형 헤드폰 RP-HX50

2-3년 전부터 출시되는 파나소닉 제품들은 포장과 제품 디자인 면에서 이전에
생산된 제품들에 비해서 많이 신경을 써서 출시한다는 것이 티가 날 정도로 세련됨을
자랑하는 것 같다. 시작의 처음은 RP-HJE70 부터 인 것으로 기억이 된다.

특이한 포장형태...
DVD 케이스와 같은 박스에 제품을 포장했다.^^





뚜껑을 열면 릴이 있고 이 릴위에 케이블이 돌돌 말려 있으며,
제품의 접혀진 상태가 보인다.









이번에 국내에 새로 선보일 RP-HX50 도 역시 처음보는 순간... 와 잘 만들었다...
라는 느낌이 확 와 닿는 제품이다. 가볍고 심플하지만 편안한 디자인... 포터블용 헤드폰의
필수항목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정말 가볍고 착용감이 좋다.

소리는...
디자인처럼 깨끗하고 단정한 소리를 재생한다.
전체적으로 대중적인 장르 감상시는 무난하게 잘 잡아주는 포터블용 헤드폰이다.
가격도 그리 나쁘지 않게 출시된다고 하니까
포터블용 헤드폰을 찾으시는 분들께는 좋은 소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월드 쥔장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