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H-EM7입니다 :)
그냥 게시판 이곳저곳 둘러보다가
사진 찍어둔 걸 올리고 싶어졌어요.

산지 몇 주 정도 지났군요.
사실 CM7ti 왼쪽이 나가서 수리하러 갔다가 사버렸지요.

(사실 충동구매라고 볼 수 있는..)

아아. 마지막 남은 거라면서 집어주셨어요 히히..

그 때 에이징도 물어보고 이런 일 하려면 무슨 과를 나와야 되냐는 등등
이상한 질문 잔뜩 했었는데..언니(..?)에게 친절만 하면 된다는 답변을 받기도 했어요.
사실 그때 차마 말 못한 게 있는데
에이징에 관해서 르네상스에서 무슨 오케스트라 어쩌구- 설명 하실 때
딴나라 간 줄 알았답니다 ( ..ㄷㄷㄷ)

다음에 또 갈 일이 있겠죠 !
참, 스폰지밥 파우치, 코가 떨어지려고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