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기란걸 첨으로 써보네요 ^^;;
글재주가 없어서 그러니 못써도 양해바래요~
사용한지는 보름정도 되었네요
첨에 받았을때는 생각했던 크기...px200처럼 귀만 덮는 크기가 아니라
완전 먹어버린 -_-ㅋ 디자인은 만족이었어요
음질...음질은 받아서 바로 들어보니 이어폰이랑 별차이를 모르겠드라구요
참고루 제가 전에 쓰던 이어폰이 크레신e630(맞낭ㅋ?) 이어거든요
암튼 바로 번인에 들어갔어요 7일 정도 그냥 계속 틀어놨어요
배터리 앵꼬뜨면 충전하고 또 틀고 ㅎㅎㅎ
지루한 일주일이 지나고 학교 갈때 버스에서 지대루 들었어요
아...간만에 또 감동을 한번 느끼겠다 싶으더군요 ㅋㅋ
저는 힙합을 많이 듣거든요
근데 버스내릴때쯤 헤드폰을 빼니 안경다리가 짓눌려 조금 아팠어요 ㅠ_ㅠ
그뒤로 계속 차고 다니다 보니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헤어밴드부분이라고 해야하나
그부분을 조절하면서 귀에 딱 밀착시키면 귀의 압박은 느끼지 못하겠드라구요
아참...PRO5V 요거 남의 시선의식 많이 하시는분은 절대 비추해요
주위 시선이 집중하진 않지만 그래도 힐끔힐끔 쳐다보거든요 ㅡ_ㅡㅋ
제가 보름정도 착용해본 바는 여기까지 입니다.
기껏 보름 사용하고 음질을 평하기는 아직 무리라고 생각하구요
한달 지나고 두달지나고 할때마다 리플을 달던지 할께요 ^^;;
마지막으로....아직 제MP3와 헤드폰에 맞는 EQ설정도 제대로 못했어요 ㅠ_ㅠ
이어폰할때는 쉽게 했는데 조금 난감하네요 --;;